새만금은 지평선, 초지, 평야, 바다 등의 이국적인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새만금은 국내 최대 간척사업으로 방조제 포함 전체 사업비 24조를 투입하여 40,100ha(여의도 면적 140배)를 1991년부터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중 9,430ha의 농생명용지는 한국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공간입니다.
올어바웃은 2020년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1,513 ha, 여의도 면적 3배)를, 2021년에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1,959 ha)를 대상으로, 농업용지라는 고유한 기능을 고려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살라는 미래상을 확립할 수 있는 중장기적 경관 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